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것이 알고싶다/2016년 방영 목록 (문단 편집) === [anchor(1047)]1047회 / 10월 1일 / 자백과 고백, 그리고 거짓말 - [[부산 엄궁동 2인조 살인사건]]의 진실 ★ === 1990년 일어나고 1991년 수사가 진행된 엄궁동 2인조 살인사건에 관한것이다. 엄궁동 갈대밭에 한 여성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있었고, 2인조 범인이 잡혔는데, 당시 살아남았던 사람인 피해자 김씨(전직 경찰)의 증언끝에 잡혔다. 이 2인조는 본 살인사건과 이전에 경찰사칭 등의 혐의까지 합쳐져서 사형을 구형받고 무기징역을 살다가 풀려났는데, 이 범인들은, 자신들이 사실 진범이 아니라 경찰의 거짓자백으로 잡혀갔다고 주장하고 있으며, [* 이때 이 둘의 변호를 서준 사람이 [[문재인]] 변호사. 방송에도 나와 당시 사건에 대한 정황들에 대해서 인터뷰했다.] 이 방송에서는 그 주장에 대해 검증하고 있다.[* 당시는 [[10.13 특별선언|범죄와의 전쟁]] 행정명령이 한창 시행되고 있던 시기인점도 참고할 것.] 그리고, 그 2인조가 경찰에게 고문을 당했다는 증언을 확보하고, 당시 유치장에 있던 사람들조차 그 현장을 목격했다는 증언 등 거짓자백 과정에 대한 정황이 술술 나왔다. 애초에 범인 중 한 명은 시력이 매우 좋지 않아서 실제 현장에 갔다면 헤매기 좋았는데 그 환경에 용의주도하게 사람을 죽인다는 것조차 넌센스였다. 그리고 조사과정과 실제 현장의 괴리감도 낱낱히 밝혀졌다. 심지어 이 방송 취재과정에서 당시 고문하던 경찰 3인조 중 한 명조차 그들의 무죄추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당시부터 짐작했었다는 양심발언까지 하였다. 그렇다면 실제 범인은 면식범이 연출한 것으로 추정되고 오히려 살아남았다고 주장하는 피해자인 김모씨가 진범일 가능성도 없지 않았지만 김씨조차 이미 20년 전에 고인이 된 사람이어서 살인사건 사건 자체는 '''다시 미제사건이라는 타이틀이 붙어서 원점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다.''' 방송 말미에 취재 당시에는 또 다른 경찰과 함께[* 함구의사 표현을 위해 스카치 테이프로 자기 입을 틀어막았다.(...)] 입을 닫았던 당시 고문경찰 3인조 중 한 명이었던 허모씨가 최후에 취재진과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는데, 대략 "상대편 피고인들이 3년 전에 가석방해서 출소했어요 무기징역 받아서, 그래서 그 사람들이 문 변호사를 내세워 재심을 청구하는 모양인데, 그게 내가 경찰로서 그 관련을 지을수없는 입장이거든요" 라면서 거리를 두고싶어하는 발언을 하였다. 자세한것은 [[부산 엄궁동 2인조 살인사건]] 문서 참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